검색결과
-
원광새마을금고, 열린음악회서 2천만원 장학금 기탁원광새마을금고(이사장 성시종)가‘익산시민이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성금 2,000만원을 익산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지난 7일 원광대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사회자 김병찬씨를 비롯해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가수 진성, 홍자, 백지영, 라포엠, 다비치가 출연해 시민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원광새마을금고 성시종 이사장은 “익산시민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저희 원광새마을금고가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며 “열린음악회에서 함께 행복하고 장학금 기탁을 통해 함께 발전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평소 시민을 위해 다방면으로 사회공헌활동에 협력해주시고, 이번에는 음악회를 열어 익산시민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익산의 미래인재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새마을금고는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올해에만 다이로움 나눔곳간에 라면 800박스, 와인페스타 경매성금 200만원, 다이로움 밥차에 성금 2,430만원, 침수로 피해입은 저소득가구에 성금 1,000만원과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여 익산시민을 사랑하는 마음을 그대로 전하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
익산시, kt wiz 수원 홈경기에서 ‘익산Day’ 행사 열어익산시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야구장에서‘익산Day’행사를 열고 지역축제를 홍보했다. 시와 kt wiz 프로야구단은 지난 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스와의 홈경기에서‘익산Day’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익산Day 행사는 야구장내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제20회 익산시 천만송이 국화축제’등 시의 주요 행사 및 시정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주요 스포츠 채널을 통하여 실시간 중계되어 전국에 익산시의 주요 행사들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kt wiz 프로야구단은 익산시의 리틀야구단원, 야구소프트볼협회 회원, 어메이징여자야구단원 등 60여명의 익산시 야구팬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로 초청하여 홈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이번 단체관람은 야구선수로서의 꿈을 키워 나아가고 있는 리틀야구단원들에게는 더욱 흥미로운 경험이 되었다. 리틀야구단원들은“프로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보며 많은 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프로선수의 꿈을 계속 키워나가고 싶다”며 관람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kt wiz 와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t wiz 구단은 익산시와의 협약을 통해 2016년부터 퓨처스리그 홈경기를 익산에서 갖고 있으며, 익산 홈경기 개막전 및 서머리그 행사 등 지역 야구팬들을 위한 많은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리틀야구단 야구교실 운영 및 훈련용품 지원, 익산시 소외계층 후원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한국농어촌공사, 고향사랑기부제로 지역사랑 ‘듬뿍’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이 릴레이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고향 사랑 마음을 전달했다. 농어촌공사 본사 및 익산지사 직원 70명을 대표해 신현달 익산지사장과 송중형 고객지원부장은 17일 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시 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생산기반 현대화와 생산성 증대로 영농편의 증진과 농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시키는 등 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해마다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신현달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장은“직원들의 작은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고자 기부제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책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기부에 함께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연이은 기부 행렬 문화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쳐 관심과 참여를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1인당 연간 500만원 이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일정한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올해부터 시행됐다.
-
코레일유통 호남본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먹러기 기탁철도관련 유통, 광고 전문기업인 코레일유통 호남본부(본부장 이정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전하고자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에 100만 원 상당의 누룽지 456개를 전달했다. 사진(코레일유통, 누룽지 기탁) 12월 28일(수)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코레일 그룹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생필품 기부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전달된 먹거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 나눔보따리로 꾸려져 대상자 분들에게 배달될 예정이다. 물품 기부에 나선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이번 나눔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코레일유통 호남본부는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김장 나누기, 연탄 나눔 활동까지 하며 꾸준하게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
연말 익산 기업들 통큰 후원 동참㈜하림(대표 정호석)은 26일 익산시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저소득시설 및 저소득가구를 위한 라면 1,200상자(1억 원 상당)기탁식을 가졌다. 사진(하림, 라면 기탁) 후원된 라면은 기탁식이 끝난 후 시설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바로 전달될 예정이다. 정호석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계신 분들의 간단하고 건강한 식사를 위해서 지난해에 이어 천연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라면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맛있게 드시고 한파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민을 위해 올해에도 많은 양의 라면을 기부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뜻대로 시설과 각 가정에 잘 전달되어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하림은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매년 각계각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끊임없이 진행해오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도서지원과 식품 후원을 아끼지 않으며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다이로움 밥차 운영에 직원들이 동참하여 직접 삼계탕을 준비해서 드실 수 있도록 하는 등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상공에너지(대표 윤여균)는 26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저소득가구 학생 장학금으로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상공에너지, 장학금 기탁) 후원된 성금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초·중·고 재학생 20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윤여균 대표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의 일환으로 육영사업을 펼치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장학금을 지원받아 공부에만 몰두하여 우수한 인재로 지역사회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공에너지는 2014년부터 매년 2천만원씩 지난 8년간 저소득가구 학생들에게 총 1억 6천만원의 사랑의 장학금을 후원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성금 후원을 통해서 지역인재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26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한파 대비 용품으로 방한 키트 100상자(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사진(전북은행, 물품 기탁) 방한 키트에는 내복, 담요, 넥워머, 수면바지가 들어있으며 면지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한국 은행장은 “코로나19와 독감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이 한겨울 강추위를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방한용품을 사용하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전라북도의 대표적 금융기관으로 해마다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오고 있다. 2015년부터 한해도 거르지 않고 명절을 맞이 백미 기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성금과 마스크 지원 등을 펼쳤다. 특히 올해 추석에는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나눔곳간 필요물품을 시장에서 직접 구입하여 도움을 주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금융기관으로 앞장서고 있다.
-
익산시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 '나눔' 줄이어지역사회에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 사회봉사단(익산지사장·봉사단장 정상용)은 20일, 다이로움 나눔곳간과 다이로움 밥차를 위해 총 500만 원 상당의 식품 및 생필품, 도시락을 지원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 다이로움 밥차 후원) 준비된 식품 및 생필품은 나눔곳간에 비치되어 방문자들이 선택하여 이용하고, 도시락은 매주 수요일 마다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정상용 익산지사장은 “경제상황 악화와 한파가 지속되면서 성금보다는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드리고 싶어 직접 물품을 구입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일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과 사랑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 사회봉사단은 ‘건이강이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직원 모두가 봉사단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단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나눔 기금을 공제하여 모은 금액으로 지역 저소득 아동을 위한 공부방 마련,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유)제일자동차공업사·(유)제이산업(대표 양승용)은 지난 15일 한파에 대비하여 저소득가구를 위해 성금 500만 원을 지원했다. 평소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양승용 대표는 현금을 준비하여 직접 전달하였고, 후원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후 저소득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양승용 대표는 “최근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성금을 준비하였다”며, “성금을 지원받으시고,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양승용 대표는 해마다 명절이 되면 지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성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개학을 앞둔 저소득 가구 청소년들에게 책가방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에는 다이로움 밥차에 300만 원을 지원하여 결식우려가 있는 저소득 주민에게 영양가 있고 맛있는 밥과 국, 반찬을 제공하였다. 양 대표는 기업의 대표로서만이 아닌 익산의 한 시민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연말을 맞아 행정복지센터마다 지역사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여산라이온스클럽(회장 최훈섭)은 지난 19일 여산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업에 써달라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여산라이온스클럽, 성금 기탁)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내년 여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을 위한 LPG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해주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일에는 금마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들(5세~7세)이 금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22만 6천 원을 기부했다. 사진(금마초병설유치원 원아들, 나눔 실천) 이 기부금은 어린이들이 군고구마와 군밤을 팔아 마련했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며 고사리 같은 손을 내밀었다. 하이트진로(주) 익산공장(공장장 주성철)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마음을 담아 백미10kg 100포를 마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진(하이트진로 익산공장, 물품 기탁) 하이트진로(주) 익산공장은 직원들의 이웃돕기 성금 모금액에 회사 측의 후원금을 더해 구입한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 하이트진로(주) 익산공장 직원들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마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를 기탁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거리청소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모현동행정복지센터에도 20일 따뜻한 이웃사랑을 위한 방문이 계속 이어졌다. 사진(사랑모아금융서비스 익산지원단, 물품 기탁) 사랑모아금융서비스 익산지원단(단장 박명화)은 모현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자 1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 익산지원단은 모현동에 사무실 개소와 함께 평소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라면을 기탁했다. 익산시 여약사위원회는 전라북도 약사회와 함께 뜻을 모아 지난 20일 모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이불 60채를 기탁했다. 사진(약사회, 물품 기탁) 익산시 약사회는 매년 사회적으로 취약한 노인이나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나눔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도시락 기부, 이불 기탁, 방문 복약지도 등 꾸준한 돌봄 활동을 추진하며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
OCI 익산공장,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기탁산업화학 전문업체인 OCI주식회사 익산공장(공장장 이종필) 직원들이 13일,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화장지 등 생필품을 기탁했다. 사진(OCI익산공장, 생필품 기탁) OCI주식회사 익산공장 직원들은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매월 일정금액의 기부금을 모금하고 있다. 매년 모금된 금액은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자는 뜻을 모아 자원봉사센터 및 사회복지기관 등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이번 생필품 마련을 위한 예산은 OCI주식회사 익산공장 직원들이 천사의 의미인 1004원씩을 정기후원 계좌를 통해 모은 기부금이다. 한 명이 여러 계좌를 동시에 만들 수도 있다. 직원들이 만든 계좌에 회사 차원에서 그만큼을 더해 사랑도 배가 되었다. 총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해 27세대 가정에 기탁 물품이 전달됐다. OCI주식회사 익산공장 이종필 공장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으로 지원하는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며, “이번 나눔 활동으로 관내 기업들이 자원봉사와 후원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나눔으로 훈훈한 세상 만들기! 지역사회가 따뜻나눔으로 훈훈한 세상 만들기! 12월에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국제로타리3670지구 익산로타리클럽 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국제로타리3670지구, 연탄 나눔) 2020-21회기(협의회장 강영구)·2021-22회기(협의회장 김영만)·2022-23회기(협의회장 이종득) 협의회가 뭉쳐 지난 25~28일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300만 원 상당의 연탄 3천장과 온열매트를 배달했다. 세 협의회는 혹한기 대비에 어려움을 겪는 망성면 취약계층 등 총 6가구를 선정하고 5세대에 연탄 600장, 1세대에 온열매트 등을 직접 배달했다. 이종득 익산로타리클럽협의회장은 “겨울동안 필요한 연탄이 2달에 500장이라고 해서 한겨울을 따뜻하게 나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600장을 준비했다”며, “이번 연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3670지구 익산협의회는 익산지역로타리클럽 11개(익산서동, 이리중앙, 솜리, 이리제일, 익산다애, 익산마한, 이리, 익산무왕, 이리동, 익산로타리, 미륵산)의 연합회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 소외된 이웃·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금마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중구)은 29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이불과 전기요 각 10채(200만 원 상당)를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진(금마신협, 물품 기탁) 기탁된 이불과 전기요는 겨울나기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중구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불과 전기요를 준비했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이 있는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탁덕남 금마면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금마신용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금마신용협동조합은 매년 독거노인과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반찬 나눔과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으며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다양한 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조광환경산업개발(대표 조만기)은 30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백미10kg 350박스(1,0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진(조광환경산업개발, 백미 기탁) 이날 기탁된 백미는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이용하는 수급자, 차상위, 위기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만기 대표는 “날씨도 추워지고 물가도 오른 상황에 먹을거리를 걱정하는 고향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다”며 “지원해드린 백미로 식사준비를 하셔서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했다. 전대식 익산부시장은 “소외계층을 향한 지속적인 배려와 관심으로 지역사회가 매우 훈훈해지고 있다”며 “나눔곳간에 백미를 잘 비치하여 이용하시는 분들이 가져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조광환경산업개발은 수도, 하수 및 폐기물 처리, 원료 재생업체로 경기도에 소재한 업체이다. 익산 춘포가 고향인 조만기 대표는 매년 백미를 지원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이 밥 한 끼 따뜻하게 드시고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영등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은미, 홍정욱)가 추운 겨울을 앞두고 30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영등2동, 김장 나눔 봉사) 이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일환으로 영등2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부녀연합회, 영등상가번영회 등 5개 단체가 갖은 양념류를 후원하고,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이웃사랑과 온기 나눔이 목적이다. 이날 담근 250여 포기 김치는 각 기관에서 추천해준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사회 취약계층 및 경로당 등 10kg씩 54개소에 전달됐다. 5년째 김치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5개 단체 회원들은 “영등2동 주민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매년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이 포근한 겨울을 맞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은미 영등2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김장 나눔 행사를 적극 추진해 주신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및 각 단체 회원분들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웃 살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 이후로 매년 김장나누기사업을 민관협력으로 추진해 왔으며, 긴급구호비지원사업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욕구에 맞춰 지원해 왔다. 익산중앙자율방범대(회장 경세광)는 12월 1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후원된 성금은 방범대원들의 회비와 모금으로 마련되었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후 저소득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경세광 회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식품과 생필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성금을 지원받으시고 요긴한 곳에 잘 쓰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과 오른 물가에 한숨 쉬는 시민들을 위해 성금을 지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성금을 지원받으신 분들이 필요하신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중앙자율방범대는 총 4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 중앙동 관내 순찰을 비롯해 시에서 주관하는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서동축제에서 교통봉사 등을 해왔다. 또한 소외계층의 한파대비를 위해 연탄 후원 및 배달, 라면 지원 등을 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
신젠타코리아(주), '사과'로 사랑 나눔작물보호제 제조 전문기업인 신젠타코리아(주) 익산공장(공장장 허영배)은 21일(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치 10kg 30상자와 백미 20kg 4포를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사진(신젠타코리아, 물품 기탁) 신젠타코리아는 매년 기부금 마련을 위해 '사과 이벤트' 나눔장터를 열고 있다. 사측에서 사과를 구입한 후 직원들이 사과를 구입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단체나 개인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허영배 공장장은 “이번 지원 사업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는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복지사업이 활성화되고, 우리 회사 직원들의 나눔이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젠타코리아(주)는 후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환경 안전의 날 캠페인, 지역 경로당 집수리 활동, 헌혈, 환경정화활동, 응급처치교육 등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
하림기업, 김장 나눔 축제 후원...사회공헌활동 실천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2022 사랑의 김장나눔 축제’에 후원기업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겨울을 함께 나기 위한 일에 뜻을 모았다. 사진(하림, 김장김치 나눔 행사 참여) 지난 10일 KBS전주방송총국 잔디광장에서 KBS전주방송총국과 전북농협이 공동주최하고, ㈜하림, 한국자산관리공사, 공동모금회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각 기관 임직원 및 전북도내 14개 시군 여성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랑의 김장나눔 축제는 전북도내 여러 기관과 협업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김치 담그기, 초등학생 스쿨팜 김장 체험, 김장채소 직거래장터, 자원봉사 푸드트럭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진행 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대상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과 NH농협은행 주관 어린이 금융교실을 운영하여 경제관념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후원기관으로 참여한 하림은 자원봉사자를 위한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용가리치킨, 후라이드 치킨, 닭가슴살 핫도그, 장인라면(컵라면) 등을 제공했다. 푸드트럭은 직원들이 봉사자로 직접 동참해 추운 날씨가 무색할 만큼 사랑의 열기로 훈훈함을 전했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됐고, 함께 해 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ESG 경영에 보다 많은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적극 실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